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죠? 확진자도 늘어나가는 상황에 오미크론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해외에서는 일찌감치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소상공인(자영업자) 들은 힘들어지고, 실질적인 증상은 낮은 상황인데, 이럴거면 모두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쉽습니다.

저 또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기에, 매출 감소에 대한 영향도 컸고, 한국에 대처가 굉장히 미흡했다고 생각하는 바 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상황이네요. 본론으로 돌아오면 최근에는 소상공인 300만원, 1000만원? 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방역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풀어볼게요.


소상공인 300만원의 진실

추경안 1차 발표시 14조를 추가 지원한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최근 이 이슈는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300만원까지 소상공인 들을 위해 지급하는 방안을 지금 현재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1000만원이 통과되면서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바는 하나도 없지만, 후보들은 300-1,000만원 둘중 하나로 굳혀질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추가 지원금의 방안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자영업자 중 영업제한을 걸린 사람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대상 5차 일정

이번 방역지원금 5차의 경우 2월 10일 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소기업(매출 10-120억, 음식숙박 10억, 도소매 50억, 제조 120억) 중 21년 12월 매출을 기준으로 감소가 확인되는 사업체에 진행하게 되는데요. 5차의 경우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미지급 업체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금액은 100만원으로 동일합니다.

또한, 사업체가 많을 경우 최대 4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사행성업종 및 전문직종(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금융 보험) 관련 업종, 정책자금 제외업종의 경우 받을 수 없습니다. 억울하게 지급받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의신청 혹은 다음에 나오는 확인지급을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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